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해 발표한 문화훈장 수훈자로
지역에서 활동한 예술인 3명이 포함됐습니다.
은관 문화훈장에는 항일음악 등을 연구하며
한국근현대음악을 학문으로 확장시킨
故 노동은 전 목원대 음악대학 교수,
보관 문화훈장에는 근대문학 유산을 보호하고 전승하는데 공헌한 故 하동호 전 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
화관 문화훈장에는 낙후된
문화 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수
증진에 기여한 이준호 서산문화원 원장이
선정됐습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