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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성실ㆍ유공납세자 893명 선정..혜택 제공

대전시가 성실·유공납세자 893명을 선정해

대출금리 우대와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는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해마다 일정액 이상 납부한 개인과 법인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74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게는 다음 달(4)부터 1년 간 시금고

대출금리 우대와 세무조사 3년 유예,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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