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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사랑카드 오는 10일 삼성페이 연계서비스 시작

천안의 지역화폐가 충남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천안시는 오는 10일부터 천안사랑 카드

삼성페이 연계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른 카드와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사랑 카드 이용자 11만여 명은 앞으로 실물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카드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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