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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소연 "전문학 가석방은 게이트" 주장

공천 헌금 폭로와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소연

前 대전시의회 의원이 최근 전문학

前 대전시의원의 가석방을 놓고

"민주당과 법무부의 가석방 게이트"라고

주장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 前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전문학 前 시의원이 3개월 만에

가석방된 것은 게이트라고 할 만한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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