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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시 원룸 화재로 2명 연기흡입

어젯(30)밤 11시 5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다가구주택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건물 안에 있던 주민 5명이 구조됐고

다른 주민 2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원룸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8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벽면에 설치된

난방시설 제어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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