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재난과 사고에 대한
대응방법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충남학생안전체험관이 공주에 있는
충남교육청 안전수련원 안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학생안전체험관은 지진 등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은 물론 학교 안전 7대 표준안에 따라 생활 안전, 생명 존중 등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한 번씩은
안전체험에 참여하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20% 이상 줄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