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 선수와 육성군 투수
A씨가 확진 3-4일 전, 지자체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호소한 가운데
서산 2군 훈련장 인근 숙소 옥상에서
동료 선수 5명과 함께 식사를 겸한 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당일 숙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하지 않고 식사를 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훈련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회식이나 밀접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