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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주대, '권역별 의과대학' 설립 방안 모색

공주대가 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의과대학

설립에 적극 나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공주대는 최근 목포대, 순천대 등 4개

지역 국립대와 함께 지역 공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권역별 국립대 의과대학 설립

공동포럼을 열고 지역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방안 등을 공유하는 한편

5개 대학 총장이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공주대는 지난 2012년 의대 유치를 위한

200만 충남도민 서명운동을 벌인데 이어

2020년 의대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지난해에는 성일종 의원이 관련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의대 설립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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