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안전한 먹는 물 공급에 필수적인
활성탄의 정부 비축을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석탄이 원료인 고도정수처리용 활성탄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하는데, 활성탄 비축은
지난해 요소수 사태 이후 마련한 정부의
공급망 수급 안정화 방안에 따른 첫
비축 사례입니다.
활성탄은 고도정수처리시설에서
수돗물을 만들 때 최종 여과 과정에서
사용하며 미세한 구멍이 수돗물의
냄새 물질 등을 흡착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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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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