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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대전

천안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 8개 농가로 늘어

배와 사과 등 과수 농가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천안지역 과수 농가가
8곳, 5.5㏊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천안과 안성 등지에서 발생한
과수화상병균의 DNA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부터 천안 등지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유형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지역의 반경 100m
이내의 과수는 뿌리째 뽑아 생석회를 처리해
신속히 매몰해야 하며 3년간 재배가
제한됩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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