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대한 거소투표 신고가
어제(22) 시작돼 오는 26일까지 이뤄집니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신체장애가 있거나 병원, 요양소, 교도소 등에 있는 사람과 군인 등이 거소투표 신고서를
자치단체나 주민센터에 보내면 우편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 등은
선관위에 선거 공보를 신청해 받아볼 수 있고,
오는 6월 8일과 9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전입신고 시기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