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새벽 1시 40분쯤
태안군 고남면의 한 리조트에서
투숙객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투숙객 등 40여 명이 긴급대피했고,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제(18)저녁 6시 10분쯤에는
대전시 삼성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크라이슬러 차량에서 불이 나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