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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단 4천200억 피해예방

특허청은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모니터링단'이 지난해 하반기 동안

위조상품 게시물 14만4천 건을 적발해

4천200억 원에 달하는 피해 예방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경력단절 여성과 다문화 가족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아세안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게시물을 모니터링

해왔으며 적발된 게시물은 K-POP 굿즈,

패션잡화 등이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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