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시내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충남도는 현재 시군 자체적으로
초등학생 50%, 중·고등학생 20%의
버스요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를 전액
지원하는 방향을 논의중이며.
이를 위해 170억에서 250억 원의 예산이
더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해당 안건을
이달(5) 말 열리는 충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시군과 함께
75살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시내·농어촌 버스 무료 이용 혜택을 보령과
서산 등 5개 시군 섬 지역 75살 이상 주민에게 여객선을 무료로 이용하게 하는 교통복지를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