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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읍내동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불

오늘(28) 오전 0시 50분쯤

대전시 읍내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회덕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17t급 택배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송풍구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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