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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도의회 김선태 의원, 내포병원에 소아응급센터 촉구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이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내포신도시에 설립 예정인 종합병원에

소아응급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충남도가 명지의료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5백 병상 규모의 병원에

1,06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지만

소아응급센터 설치가 제외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는 설명자료를 내고

내포신도시 명지병원에는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설치하고,

성인 응급실 25 병상과 분리된 공간에

소아 응급실 5 병상을 구축해

24시간 소아응급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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