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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철도노조 11~14일 파업, 일반열차 60% 수준 운행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내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감축 운행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이 우려됩니다.



철도노조는 `4조 2교대` 근무 전면 시행,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 등 처우 개선과

KTX-SRT 고속철도 통합을 촉구하며

사흘간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기간 동안 광역전철의 경우 88.1%,

고속열차는 81.1% 수준의 운행률을

유지하겠지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운행률이 60% 수준까지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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