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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향사랑기부제 첫날 충남에 654만 원 기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날인

어제, 충남도에 10명이

654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고향이 충남인 제주도민이

기부 최대 금액인 5백만 원을 기탁했고,

한 명은 백만 원, 8명은 10만 원 이하

금액을 도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충남 도내

14개 시·군에 각각 30만 원씩

모두 42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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