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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세운다

부여군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세웁니다.



군은 인구 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방향 설정,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6월까지 인구구조와 특성 분석,

중장기 전략과 세부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여군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6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10월 말보다

2.2% 주는 등 매년 천 명 이상씩

감소하고 있으며, 65살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37.7%를 웃도는 초고령화 지역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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