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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과수화상병 피해 전국 세 번째로 많아


최근 5년간 충남의 과수화상병 피해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촌진흥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남에서는
지난 2018년 이후 345개 농가, 165.6ha가
과수화상병 피해를 입어 충북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내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는 지난 2020년,
774곳으로 정점에 달한 뒤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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