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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 예타 재도전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이
지난 2017년에 이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다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3천697억 원을 투입해
경부고속도로 회덕 JC에서 서대전 JC까지 18.6km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오는 2033년 준공이
목표입니다.

대전시는 지난 2017년 현 사업 구간의
절반 가량만 확장하는 사업이 경제성 부족으로 예타에서 탈락했지만, 지금은 당시보다
하루 평균 2만 5천 대 가량 통행량이 늘었다며
내년 상반기에 나올 예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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