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공모에
서천과 부여, 서산 등 3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해당 시군은 국비 2억3천여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서천군은 승차식 생태여행과
서천 세계일주 사업을, 부여군은 열기구 축제 등 레저스포츠관광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산시는 천주교와 불교 등 종교와 바닷길
테마로 구성한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충남도는 이들 시군에 사업비
보조와 컨설팅 등을 지원해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