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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특별거리두기 3주 연장..사적모임은 6명까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과

설 연휴 확산을 감안해 지역에서도

특별 거리두기가 다음 달(2) 6일까지

3주간 연장됩니다.



설 명절 등을 고려해 사적모임 인원은

현재 4명에서 6명으로 늘지만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 오후 9시까지인

영업시간 제한은 유지됩니다.



대전시 등은 설 연휴 고향이나 친지 방문,

여행 등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우

백신 접종과 3차 접종, 방역수칙을 지켜

소규모로 방문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한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2) 6일까지

2주 동안은 접촉면회가 금지되며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시행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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