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를 가늠할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3만 8천 명이 넘는 수험생이 응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고3 학생과 졸업생,
검정 고시생 등 대입 수험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대전은 만 6천 173명, 세종은
2천 768명, 충남은 만 9천 447명이
응시합니다.
이번 시험은 국어와 수학 영어 등의 순서로
실제 수능과 똑같이 치러지며, 오는 25일 채점결과가 통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