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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경비행기 추락 사고, 국토교통부 원인 조사 착수

어제(24) 태안 한서대학교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사고조사위원회는
숨진 조종사 49살 안 모 씨가
총 비행시간 5천 시간이 넘는 베테랑이고
사고 전날 항공청의 안전 점검에서도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하고
비행기 잔해 등을 수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과실 책임을 물어 곡예비행을 진행한 업체나
학교 관계자를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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