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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투데이핫무비]신비한동물들과 그린델왈드 외

◀ANC▶
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을까요. 개봉작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원작이 책인 영화들, 올라와있습니다. 조앤롤링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오길남 박사의 자전적 에세이를 담은 <출국>, 애니메이션<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와 범죄영화<에스코바르>까지. 차례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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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때는 1920년대.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익숙한 장소죠,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후플푸프 출신,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 그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마법사의 세력을 모아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

그를 막기 위해 덤블도어는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청하는데요.

마법 세계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
승리의 여신은 누구 편을 들어줄까요.

에디 레드메인이 '신비한 동물사전'의 작가,
뉴트 스캐맨더 역을 맡았고요.

헐리우드의 신사, 주드 로가 덤블도어 역을,
조니 뎁이 그린델왈드로 변신했습니다.

이야기꾼 조앤 롤링의 각본을 바탕으로,
전편인 <신비한 동물사전>의 데이빗 예이츠가 또 한번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니플러와 보우트러클, 문카프 등 신비한 동물들, 직접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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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이곳은
1986년 분단의 도시, 베를린입니다.

유학 중이던 평범한 경제학자 '영민'은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북으로 가는 선택을 하는데요.

하지만 이내 실수임을 깨닫고,
코펜하겐 공항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러던 중 가족과 헤어져 각국 정보국에 도움을 요청하지만요, 그들은 각자의 목적대로 그를 이용하고자 감시하는데요.

오길남 박사의 자전적 에세이를 바탕으로
배우 이범수씨가 주인공을 맡아
비극적인 탈출 사건을 영화로 풀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모두의 타겟이 되어버린 한 남자. 그의 사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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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주운 한 권의 책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사쿠라와 주인공.

꽤 파격적인 영화 제목과는 달리,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소녀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주인공의 스토리입니다.

일본에서만 누적판매량 260만 부를 돌파한
스미노 요루의 소설이 원작인데요.

이미 실사 영화로 한차례 만들어졌던 이 작품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두 주인공의 따뜻한 감성이
아름다운 영상미에 녹여졌고요.

원작 소설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록밴드 Sumika(스미카)의
OST도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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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미국 간의 마약 전쟁을 그린 범죄 실화 액션극입니다.

미국 내 마약의 80%를 공급하며
엄청난 달러를 축적하는 에스코바르.

그는 유명 앵커 비르히니아와
자선단체 설립 기념 파티에서 만나
인터뷰를 계기로 빠르게 가까워지는데요.

그녀는 그의 내연녀이자 조력자가 되어
정계 진출을 돕습니다.

비르히니아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그녀의 시선에서 바라본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실제 할리우드 대표 커플이죠,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만나
폭발적인 감정연기를 보여주는데요.

실제 부부인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케미', 함께 기대해주시죠.
지금까지 투데이 핫무비였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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