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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IBS, 슈퍼컴퓨터 구축‥기후, 기초과학 연구 활

기초과학연구원 IBS가
대전 본원에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슈퍼컴퓨터를 연내 구축해 내년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원 데이터센터에 구축될 슈퍼컴퓨터의
연산 속도는 1.43 PF(페타플롭스)로
전 세계 76억 명의 인구가 계산기로
초당 19만 번의 계산을 하는 속도와 같습니다.

국내 공공기관에서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것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기상청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IBS는
기후물리와 이론 물리, 계산과학 분야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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