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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리포수목원 한복 입장객에 무료 개방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이
추석 연휴 동안 전통한복이나
개량한복을 입은 입장객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색색의 벼가 피아노 건반처럼 무르익은 피아노 논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평양 백화원에 번영의
의미로 심은 모감주 나무등이 황금꽃과
검은 열매를 피워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추석연휴기간에도 휴무없이
연중 개방하며, 지난해의 경우 추석 당일
입장객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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