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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표 차 당락 청양군의회 가 선거구 재검표 예정

6·13 지방선거에서 한 표 차로 당락이
갈렸던 청양군의회 의원선거 가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가 진행됩니다.

가 선거구에선
지난 13일 무소속 김종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임상기 후보가 똑같이
1398표를 득표했지만 재검표를 통해 임
후보를 찍은 한 표가 무효 처리돼 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에 민주당 임상기 후보가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했으며
충남선관위는 오는 27일 이후 재검표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

공직선거법 상 득표수가 같은 경우
연장자 순으로 당선인을 결정하도록 돼 있어
두 후보의 득표수가 동률일 경우 1살 많은
민주당 임 후보가 당선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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