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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투데이 핫 무비] 개봉 신작 조선명탐정 등

이번 주에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을까요.
개봉작들을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극장가 최대 대목이라 할 수 있는 설 연휴를
앞두고 반가운 영화들이 속속 올라와 있는데요.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개봉작들, 차례로
만나보시죠.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에 사람들이 타 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이어집니다. 명탐정 김민과 그의 파트너 서필이 다시 뭉쳤는데요.

2011년 처음 선보인 이후, 설 명절 극장가의 간판 타자가 된 코믹 수사극. <조선 명탐정> 시리즈입니다.

사건 현장에서 의문의 여인과 마주치는 명탐정 콤비. 직감적으로 그녀와 사건이 연관되어 있음을 느끼고 함께 단서를 찾기 시작하는데요.

위장술에 잠입수사, 추격전까지 불사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객들의 수사 방해. 과연 이들은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3년 만에 다시 뭉친 김명민-오달수의 환상적인 호흡과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김지원의 활약까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김지원/조선명탐정 주연]
"사극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또 현대극에서 느낄 수 있는 만화스러운 재미들이 가미돼 그런 부분들을 재밌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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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곰돌이'패딩턴이 3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루시 숙모의 100번째 생일 선물로 비밀의 '팝업북'을 사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요.

팝업북을 노리는 악당 피닉스에 의해 오히려 도둑으로 몰리면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곰 인생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라!

감옥 탈출을 시도한 패딩턴은 진짜 범인인 피닉스를 잡기 위한 추격전에 나섭니다.

좌충우돌 추격 어드벤처 영화 <패딩턴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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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1947년, 전 세계를 사랑으로 물들였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가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영국의 보호령이었던 베추아날란드의 왕자, 세레체와 평범한 영국여자 루스. 두 사람은 댄스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요.

인종차별이 심했던 1940년 대. 흑인남성과 백인 여성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주변의 반대에 부딪칩니다.

보츠나와 공화국 초대 대통령'세레체'와 아프리카 최초의 백인 퍼스트레이디 '루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 <오직 사랑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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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고로 눈 앞에서 딸을 잃은 아버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중, 단순히 테러리스트의 수준을 넘어 배후에 거대한 권력이 숨어있음을 눈치챕니다.

영국의 대표배우 '피어스 브로스넌', 여기에 마틴캠벨 감독이 합세해 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특히 성룡은 환갑이 넘는 나이에도 모든 액션 씬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핫 무비였습니다.

<영상 편집 : 장우창>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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