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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화재 1.8% 감소, 재산피해는 27.9% 증가

지난해 충남도내 화재 발생 건수가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재산 피해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소방본부의 분석 결과
지난해 도내 화재는 2775건으로
전년보다 1.8% 감소했습니다.

화재 재산 피해액은 264억 8천만 원으로
27.9% 증가했는데 공장과 임야, 선박 등의
화재 피해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전체 52.8%를 차지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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