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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리포트]금산세계인삼엑스포 한 달..막바지 준비

◀ANC▶
우리나라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삼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2017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인데,
외국인 10만 명 등 3백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입니다.
◀END▶

'2017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다음 달 22일부터 32일간
금산 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지난해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뒤 16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삼 역사관과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는 주제관 등 8개 전시관의 준비가
한창입니다

◀INT▶
김시형 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과거 엑스포에 비해서 더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2일간
개최되는 엑스포에 오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수 있을 것으로"

올해 인삼엑스포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교역전,
국제학술대회 등이 펼쳐져 인삼 산업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산업박람회로 꾸며집니다

또 중국과 미국, 캐나다 등 국내·외
26개 도시가 참여하는 '세계인삼 도시연맹'을
창립해 인삼 산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
이병성 금산군 기획감사실장
"인삼 발전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조직위와 금산군은 해외 홍보와 함께
전국 순회 홍보전을 펼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2011년에 이어 세 번째 국제행사로 치러집니다>

외국인 10만 명을 포함해 3백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할 계획인데, 엑스포를 통해 3천억 원
이상의 생산과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원식입니다
◀END▶
신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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