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뿌리기 좋다는 절기 망종인 오늘,
더위 계속되겠습니다.
대전의 낮 기온 29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구름양 차차 많아 지는 가운데
한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수 있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공기 깨끗하겠습니다.
생활정보입니다
피로회복과 소화불량에 좋아 매실은 여름 보약으로 불려 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좋은 매실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열매의 껍질이 푸른색을 띄는 청매실은 구연산 함량이 높고 과육이 단단합니다.
장아찌나 매실청을 만들기에 알맞고요.
껍질이 노란 황매실은 향이 좋아 매실주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표면에 흠 없고 깨끗해야 좋은 매실이라고 하니까 구입 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대전세종 지역, 공주의 아침 최저 기온 9.7도, 한낮에는 29도로 일교차가 크겠고요.
대전도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은 천안의 낮 기온은 28도, 서산은 29도까지 오르겠고요.
충남남부지역은 부여의 한낮 기온 29도 예상됩니다. 서해중부해상에 물결은 최고 1m까지 일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 낮부터 모레 수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5에서 30mm로 예상되고요.
아침 최저 기온은 계룡 12도, 천안 15도, 대전 16도 등 오늘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더위 주춤 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전 23도, 계룡과 천안 22도 등
오늘보다 6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 후반까지 다시 기온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