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내부고발자 보호재단, 보호법' 추진

썩은 밀가루 사용을 외부에 알린
공익 제보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소속 기관의 부정·비리를 폭로한
내부고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내부고발자 보호 재단' 결성이 추진됩니다.

시민단체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등은
군대 내 대리투표를 고발했던 이지문 중위 등
내부고발자들이 종교·시민단체 등과 함께
내부고발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첫 단계로 시민단체 '내부제보 실천운동'을
발족할 예정으로, 오는 16일 국회에서 발대식을
연 뒤 본격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교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