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사립유치원 비리 이어 사립고 비리 적발

대전시교육청이 모 사립고등학교의
공금횡령 등 비위를 적발하고 학교법인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행정실장 A씨 등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복사지나
프린트 잉크 등의 비품 발주액을 실제보다
부풀려 천 천180만 원 상당의 공금을
횡령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들이 교장 공인인증서를 도용해
행정실 결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행정실장 등 4명을 중징계하고 관리부실 등의 책임으로 교장 등 3명을 경징계할 것을
학교법인에 요구했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