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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아동수당 탈락률 1.9%~2.4%

정부가 아동수당 첫 급여 지급대상자를
확정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에서는
탈락률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양호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대전·세종·충남에서는
19만7천여 명이 아동수당을 신청해
평균 95.7%의 신청률을 기록했고,
신청 아동 중 4천백여 명이 탈락했습니다.

복지부는 아동수당을 신청했지만
이달중에 지급받지 못한 아동의 경우
이후 대상자로 결정되면 다음달 말에 소급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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