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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 부유물 1만 5천㎥ 수거

금강유역환경청이 최근 2주 동안
대청호 정화 작업을 벌여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생활쓰레기 등 부유물 만 5천㎥가량을
수거했습니다.

수거된 부유물은 한 달가량 분류 작업을 거쳐
재활용되거나 퇴비 원료로 쓰입니다.

대청호 회남 수역에는 지난 12일부터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돼 있고,
추동과 문의 수역에는 한 달 넘게
'관심' 단계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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