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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말벌 쏘여 사망, 개에게 물려 중상

오늘(17) 오후 1시 40분쯤
홍성군 금마면 인삼밭에서 일하던
40살 김 모 씨가 말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말벌의 독이 올라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병원의 소견을 토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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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암면에서는
어제(16) 오후 4시 40분쯤
80대 할머니가 목줄 풀린 개에 물려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이 관리를 소홀히 해
타인의 신체에 상해를 입히게 되면
5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구류 등에 처한다며
맹견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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