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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호텔 리베라 유성 활용 방안 고심

폐업 3개월째에 접어든 호텔 리베라 유성의
활용 방안을 놓고 여러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수 비용이 7백억 원가량으로 추정되는 호텔 리베라
유성은 민간기업 인수설이 나오는 가운데
지역 전시컨벤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가 참여하는
공영 개발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호텔 리베라 유성은 지난 1월 1일 폐업한 뒤
백 명 넘는 직원이 해고됐으며,
노동조합은 위장 폐업을 주장하며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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