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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수능 순조롭게 진행··결시율 1년 전보다 높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대전·충남지역에서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대전의 경우 1교시 결시율은
수험생 만8천여 명 가운데 천6백여 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8.6%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포인트 높아진 겁니다.

충남에서도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 만8천여 명
가운데 2천9백여 명이 시험을 보이지 않아
결시율이 15.8%로 지난해보다 3.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선 환자 수험생 7명이
병원 시험장 등에서,
충남에서 5명이 독립시험실에서
각각 시험을 치렀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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