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수능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천안 영하 5도,
홍성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등
평년보다 2~4도가량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도 6~7도에 머물며 쌀쌀하겠고
구름 많은 가운데 낮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영하의 날씨 속에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이라며
수험생들은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