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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세종

세종 내진 설계율 45.1% 전국 최고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내진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세종시의 건물 내진 설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규모 6.2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1등급과 특등급 건물의 비율이
전체 대상 건물의 45.1%로
전국 평균 내진 설계율 20.6%의
두 배를 넘고 있습니다.

대전의 내진 설계율 역시 36.7%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고,
충남은 24.7%로 전국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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