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세계인삼엑스포 첫 주말.휴일 20만 명 넘어

'2017 금산 세계인삼엑스포'가
개장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엑스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삼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개장 첫 주말과 휴일인 지난 23일과 24일
하루 13만 명 안팎의 인파가 몰려
5만5천㎡ 부지에 설치된 주제관과 영상관,
금산인삼관 등 8개 전시관을 돌아보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특히 온열 테라피와 맛사지를 체험하는
인삼힐링관과 홀로그램 영상을 보여주는
영상관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인삼엑스포는 다음 달 23일까지
금산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모두 3백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지훈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