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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리포트]행복도시 10년··행정수도 기대감 고조

◀ANC▶
새 정부 출범 이후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행복도시의 앞으로 개발 방향도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최첨단 과학기술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신원식 기자입니다.
◀END▶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은
이제 행정 비효율을 극복할 시점이라는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여정부 당시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지낸
성경륭 교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관점에서 행정수도 세종시의 조속한
완성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INT▶
성경륭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부부터가 분산 배치돼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헌법 개정 논의도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공주대 윤수정 교수는 궁극적으로는
국회 본원과 청와대의 이전이 필요하다며
헌법개정을 강조했습니다.

◀INT▶
윤수정 공주대 교수
"헌법에 대한민국 수도는 법률로 정한다고 규정을 하면 헌법에서 수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법률에
위임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2004년도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행복도시 총괄기획가인 김대익 교수는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INT▶
김대익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4차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최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기술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행복도시
착공 10년,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내일에 대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미래형 도시건설에 대한 기대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원식입니다.
◀END▶
신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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