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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알몸 영상 유포 협박 돈 갈취 중국인 2명 입건

천안서북경찰서가
스마트폰 채팅 앱과 SNS로
알몸 영상 채팅을 한 뒤
이를 녹화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중국인 34살 A 씨를 구속하고,
27살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 달 동안
스마트폰 채팅 앱에서
조건만남 광고를 보고 접근한 남성에게
알몸 영상 채팅을 제안한 뒤
이를 녹화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피해자 8명에게 3천2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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